저는 요즘 소래포구 카페 라테 맛집인 8퍼센트 카페의 아이스 카페 라테와 함께
계속해서 에그드롭 샌드위치를 거의 매일 먹고 있습니다.
1. 위치 및 주문
인천논현 4번출구 근처에 있습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된다.
저는 집이 가까운 편이어서 배달비를 절약하고자 거의 항상 포장을 해가는데, 포장을 하면 할인을 해주는 대부분의 다른 가게들과는 다르게 에그 드롭은 포장하게 되면 포장비 100원을 추가로 더 지불해야합니다.
2. 메뉴
요즘 에그 드롭에는 신메뉴들이 꽤나 있습니다.
계란만 따로 판매하기도 하고, 빵을 프렌치토스트나 브리오슈 번으로 대체한 메뉴들도 있습니다.
샐러드 메뉴들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기본에 충실하며, 제가 주로 먹는 메뉴는 아메리칸 햄치즈 샌드위치와 베이컨 더블 치즈 샌드위치입니다.
이외 사진 찍지 않은 날까지 거의 매 점심마다 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한 끼 해결하기에 과하지도 않고 가깝기도 해서 딱 간단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걸으면 그래도 5-10분 정도는 소요되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가까운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이라도 걸으며 운동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듭 언급했었지만, 한 음식이 좋아지면 계속 그 음식만 먹는 편이라서 요즘은 정말 매일 이렇게 점심을 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도 해야 하는데, 빵과 소스들이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같아
이제 자제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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