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수요일
안녕하세요~
이모양입니다.
이 날은.........
전날 밤에 제가 야식으로 떡을 먹고.. 떡에서 그치지 아니하고..
엿도 또 한웅큼 먹고 스콘도 먹어버려서 그랬는지,,
새벽에 위경련때문에 잠도 못자고.. 중간에 일어나서 결국 약을 먹었답니다... -_-
하여튼....
이노무 식욕.........
제 생각에는 엿이 들어가면서 문제였던 것 같아요,
달달~한게 오랜만에 들어가니깐,
계속 달달한게 땡겨가지구,
이 엿이.. 중독성이 장난아니거든요~ 그래서 한 번 먹으면 계속 너무 먹고싶어요..
신기한게, 그래도 그 며칠 사이에 입맛이 조금 변했었는지,
처음 딱 엿을 입에 넣었을때는 너무 지나치게 달더라고요,
근데 계속 씹다보니까..
금새 익숙해져서는 또 계속 떙기고....하하
그니까 그냥,, 애초에..
엿을 입에 넣지를 말아야하려나봐요, 후,,,,
일단, <아침> -방탄커피
그리고 계속 속이 쓰리고 안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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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밥, 곱창김, 이베리코 항정살, 볶은김치
하아,,징짜 너무너무 맛있어효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항상 더 먹고싶음....ㅋㅋ
물론 이것만 먹어도 엄청나게 배부르지만,
맛있어서 더 먹고 싶은, ㅋㅋ
조리 영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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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그래서 이날은 엿을 안먹으려고 했는데!!!!!!!!!!!
징짜.. 저는 식욕을 잘 못참는거같아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만들어두었던 스콘과 엿, 그리고 아이스라떼!!
스콘 만드는 영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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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골에서 엿 주문해서 먹어서,, 인터넷에는 안팔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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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커피는 덴마크식단에도 쓰이던뎅,
우유에 타마시면 꼬소~하니 괜찮고, 아메리카노로 드시면 구수한 보리차맛이래요.
저는 항상 아이스라떼로만 마셔서. ㅎㅎ
한참 먹었으니,, 죄책감을 덜어내고자 유산소를 깔짝거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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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사비탄산수는 사진에 없지만, 그냥 늘 끼고 살아요,
저는 원래 물을 거의 잘 안마시는 편인데,
애사비탄산수는 그래도 좀 마시는 편?
그래봤자 하루에 텀블러 한잔도 다 못마시지만, ㅎㅎ
하룻동안 물 한모금도 안마시고 지낸적도 디게 많은데, 그래도 요즘엔 요녀석때문에 물과 식초 보충은 해주는듯해요 ㅎㅎㅎㅎ
그럼, 오늘 일지는 여기까아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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